딸래미와 염색 그리고 밥먹구 들어감
안녕하세요 부비입니다 . 한동안 뭔 애드센스 승인도 안나고해서 블로그 글쓰기를 안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할것도 없고 진짜 큰맘 먹구 올립니다 ㅋㅋㅋ 지난주 토욜인가 일욜인가 머리자르러 갔다가 어쩌다가 염색을 했는데요 울딸이 아빠만 한다고 어찌나 쏘아붙이는지 사춘기소녀들 다이런가요? 처음키우는거라 다들 처음이시겠지만.... 암튼 돈이 무지깨졌네요 한마리 염색시키니깐 또 제일 막내 11살짜리애가 난 왜안해줘 나만 맨날 안해준다고 가슴아픈소리만 골라하는바람에 요녀석도 시켜주고 ㅠㅠ 울 부자는 전부 염색을했습니다. 근데 저하고 막내만 염색이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겁나 돈만 아깝게 진짜 밝은 갈생을 했는데 진짜 연한갈색 으로 나와버림 ㅡ.ㅡ 막내도 아빨 닮아서 잘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난 염색체질이 아닌가 젊게 살고..
일상
2021. 8. 4.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