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

안녕하세요 저녁에 제가사랑하는 막내딸이 온다고합니다 ..(지금은 따로 살고있어요 )

저녁될쯤 무렵 로또  사러가다가 하늘이   맑길래 사진 몇장 찍어봤어염~ 오늘은 할머니 하고 자라는 제막내딸이  온다고해서  로또도 사고  먹을것좀 사러 나왔죵

이것저것  먹을것도사고 콜라 음료수 몇개더사고  로또  와  즉석복권 천원짜리 5개 딱 만원 이네요 사서..룰루랄라~

그렇게 집으로 와 성격이 급한 나머지 바로 푸라닭 마요치킨 어쩌구랑 종류세가지를 시켰는데.. 전 도무지 모르겠네요 ㅋ  사실제가 아는거는 양념 후라이드 ㅠㅠ 옛날사람인가 나..
그리고 바로  즉복 긁었습니다.

역시  천원짜리 하나 당첨되고 꽝..

그러고있는데 치킨이 왔습니다.
헐  .. 사진찍어야 하는데 치킨귀신인 막내가 뜯어서 먹고있네요 ㅠ젝일 지금이라도 찰칵

오 그래도 갠찮네요 저도 하나를 먹었는데 우아 맛있네요..
나도 이제 이거시켜 먹어야겠다..
아참 저희 막내는 11살이고

요랬던 애교많고 귀여운녀석이

요렇게 변해버렸지만  말도안듣고  그래도 애교 많은건 여전하네요 그래서 미워할수가없는 아이랍니다.

울 막둥이 피아노연주중

헤헤 이렇게 막내딸 소개 로 끝을 낼게요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