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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포메리안 몽몽이와 산책

일상

by 버팀부비 2021. 7. 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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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어머니집으로 온지 하루되었네요 ,,,날씨는 왜이렇게 더운건지 참,..오늘 최고온도가 37도라고 하네요 헐..날씨가 너무덥네요 헥헥 어머니집에 있던 강아지도 더워서 베란다문앞에 선풍기앞에서 늘어지게 누워있더라구요 

아 이강이지는 울집 강아지인 포메리안 인데요 이강아지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 드릴게요

 

이 포메리안의 원산지는 독일이며 얼래는 썰매를 끄는 대형견인 사모예드 품종을 개량해서 이걸 소형화 하여 만들어냈다고 한게 포메리안 이라고 합니다.  

 

사모예드 새끼와 엄마강아지

그리고 성격은 똑똑하며 용감하고 아주 활발한 녀석들이죠.. 그래서 훈련을 시키면 곧잘한다는.... 울집개만 그런가 모르겠지만요 ㅋㅋ하지만 털이 너무마니 빠져서 맨날 시간날때마다 저같은경우는 빗질을 계속 해주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가 개한테도 옮고 개가 걸림 사람한테도 옮긴다는 소리가 있어서 미용을 안시켰더니  털이 맨위사진처럼 되어버렸네요 히히;;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내쌔끼들마냥 소중한강아지  하두 더워보여서 좀전에 나가서 산책하고 왔습니다.

어찌나 잘놀던지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사진도 간신히 간신히 찍어댔네요 ㅎㅎ

자기도 더운지 한바퀴쌩 뛰어다니면서 돌고 그늘로 오는 울집 하늬~ 이쁘죵?ㅋㅋ 근데 마지막에 이녀석이 실수를 해버렸네요 ㅠ ...

마지막에 담배를 피면서 한바퀴더 돌게 기다리고있는데 지가 먼져 집에들어간다고 아파트 라인 안쪽 현관들어가서 그안에다가 똥을 싸놓고....더군다나 다른 라인......   1층계단을 올라가 절 기다리고있더라구요 .. 에혀 일거리를 만드네요 이넘의 자식.... 부랴부랴 대변비닐 들고 나온걸 뜯어서 똥을치우고 하니를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에이 안대리구 나가 !! 넌 2일 외출금지!!! ㅋㅋㅋ

이상 오늘 울집 몽몽이 포메리안 대해서 써봤습니다. 포메리안 찾는분들 계시면 참고해주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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